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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미세먼지 방지 ‘비올라 창’은 처음이지?

미세먼지 방지용 비올라 창 : 환기가 어려운 겨울에는 비올라 창을 설치한 부분만 열어놓고 환기를 시킬 수 있다.

-나노 섬유로 만든 특수방탄필터로 자연환기 시스템 ‘비올라’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 90% 이상 차단 

 

'미세먼지'에 길거리 노점상들이 울상이다. 장시간 외부에 노출된 음식을 먹기 꺼려한다.

 

 노릇노릇 구워진 붕어빵, 멸치국물로 얼큰하게 즐기는 어묵국물, 매콤한 떡볶이와 떡볶이 양념에 찍어먹는 순대. 한 겨울에 즐기는 길거리 음식이다. 언 마음을 어묵국물에 녹이고 친구와 입김 불며 먹는 떡볶이에 추위를 잠시 잊는다. 그런데 최근 떠오르는 ‘미세먼지’에 길거리 노점상들이 울상이다. 미세먼지에 외출을 꺼려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마스크를 끼고 있다. 장시간 외부에 노출된 음식을 먹기 꺼려한다. 길거리 뿐 아니다. 연이어 극성인 미세먼지에 학교에서는 야외수업을 실내수업으로 대체하고, 야외결혼식장은 줄줄이 취소됐다. 사람들이 실내에서 꼼짝을 하지 않는다.

실내 역시 안전하지 않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창문을 닫고 있어도 목이 칼칼하다. 환기도 쉽지 않고, 빨래도 어렵다. 세차를 해도 누런 먼지들이 끼이기 마련이며, 특히나 임산부나 노약자, 심장‧폐질환 환자들에게 미세먼지는 치명적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환경에 쓰일 수밖에 없다. 대중교통 안에서, 카페 안에서 사람들은 마스크를 끼고 있다. 몇 년새 지속되는 미세먼지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실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에어샤워시스템 등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고 화장품은 피부보호를 위한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창틀에서 미세먼지를 걸러 공기를 정화시키는 창문 형 자연환기장치가 인기다. 미세먼지의 인지할 수 없는 입자를 특수필터를 사용하여 차단시키고, 전기코드 없이 자연적으로 공기의 순환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초미세먼지 관련 공기정화장치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초등학교 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에 의존하는 경우가 높은데, 가동률이 30%밖에 되지 않고 이산화탄소제거가 불가능해 대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자연 환기창 ‘비올라’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강풍, 자외선 등을 차단하고 빗물유입을 방지하여 비오는 날에도 환기가 가능하다. 어린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와 유치원은 ‘비올라’를 선택했다.

 

창문 전체에 비올라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설치한다. 촘촘한 나노 방진망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세먼지를 90% 이상 차단한다. 

 

공기청정기와 다른 최대 강점은 자연 환기다. 자연 환기창 ‘비올라 창’은 미세먼지뿐 아니라 강풍, 자외선 등을 차단하고 빗물유입을 방지하여 비오는 날에도 환기가 가능하다. 어린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와 유치원은 ‘비올라’를 선택했다. 

‘강릉펜션사고’ 환기의 중요성
지난 12월 강릉 펜션에서 발생한 보일러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적절한 환기만 이루어졌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 실내에서 창문을 닫아놓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 이산화탄소가 축척되는데 실내에 이산화탄소가 축척되면 두통, 무기력증, 집중력저하를 일으키고, 학생들의 경우 학습능력을 크게 저하시킨다. 이산화탄소는 적절한 환기를 통해서만 실외로 배출할 수 있다. 
플러스미 차희상(55) 대표는 이 ‘미세먼지’와 ‘환기’ 두 가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던 방법을 찾던 중 ‘비올라’를 고민하게 됐다. 비올라의 첫 번째 비밀은 ‘통기율’이다. 초창기 ‘비올라’는 비 오는 날 빗물의 유입 없이 공기만 유입 되도록 설계됐다. 지금은 적절한 통기율을 확보하여 미세먼지가 걸러진 깨끗한 실외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킬 뿐 아니라, 실내의 이산화탄소, 라돈 등의 유해가스가 실외로 빠져나가게 한다. 

 

비올라에게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이유는 나노방탄필터다. 이 방탄필터는 시험성적서 기준 최대 미세먼지보다 25배 적은 나노 섬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차단 율은 설치에 따라 달리 선택할 수 있는데 공인기관 시험성적서 기준 최대 90%까지 차단된다고 한다. 차 대표는 “기존 공기청정기의 단점을 보완하며, 창문에 설치하여 1차적인 미세먼지 차단 역할을 하게 되므로 기존의 공기정화장치의 효율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며 “공기정화장치에 비하여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그 비용 또한 저렴하여 초기 구입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이 부담되어 사용을 못하고 방치되는 기존 공기정화장치에 비하여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고 자신합니다”고 밝혔다.

 

 

플러스 미 비올라 창 차희상 대표(55)

플러스미 차희상 대표(55), “국민의 건강한 파수군 되고파”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머리가 아프고, 몸의 이상증세가 난 적이 있는가? 이것을 ‘새집 증후군’이라고 한다. 새 집에서 배출되는 물질들로 인해 건강상 이상증세가 생기는 증후군이다. 플러스미의 대표이사 차희상(55)대표 이사는 이 ‘새집 증후군’을 제거를 기반으로 하여 회사를 설립했다. 새차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플러스카를 같이 만들었다. 친환경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기업"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기업"이 되고싶다는 플러스미 차희상 대표를 만나봤다.

▶비올라라는 이름의 유래가 있나?
차 대표는 TV드라마에서 ‘비가 내리는 날’의 “애미야, 창문 닫아라 비올라~” 라는 대사에 착안하여 “비올라 창” 이라는 제품명을 고안했다고 한다. 비올라창의 초기 버전이 빗물 유입 방지가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제품의 목적과 연관해서 소비자가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제품명이라고 판단했다. 

▶경영철학이 있다면? 
 원래 사물 자체를 분석적으로 보곤한다. 생활주변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부터 시작하여, ‘왜’라는 질문을 갖고, 순간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한다. 환경과 건강 그 최전선에서 중요성과 경각심을 피부로 느껴왔고, 느끼고 있으며 어른이든 어린이든, 고객의 건강을 위한 일을 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에서 밖을 보면 잘 보이는지?
비올라 창은 45도의 경사판이 배열된 미늘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나, 외부의 시선은 차단되는 반면 내부에서 밖을 보는 시선도 일정부분 가려지는 곳이 발생된다. 그러나 창문 전체에 설치되는 것이 아니므로 큰 불편함은 없으며, 곧 출시되는 투명한 비올라 창은 이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의지로 개발했다.

 

 

 

사용방법

1. 비올라 창을 주문하면 박스에 포장이 되어온다.

 

2.부품사진 구성(오른쪽부터 패널 4, 톱, 실리콘, 장갑, 설명서

 

3.창문 높이 아래부분부터
4. 설치 높이 윗 부분의 길이를 잰다
5.  창문의 길이에 맞게 패널을 절단한다.

 

6. 필터를 패널에 붙인다.

 

7.지지대를 조립하여 끼운다.

 

8. 설치할 부분 창틀을 청소한다.
9. 패널에 테잎을 붙인다.
10. 창문에 고정한다.